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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채권, 펀드, 보험, 대학생들...절대 하지마라.

by 행복한사람이되는중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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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모른다면 하지마.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지옥같고.

지금도 돈 1만원이 없어서 방값 내지도 못하고

전기세 내지도 못하지만. 나는 살아간다.

내가 저지른 바보같은 행동에 대한 나의 벌이다.

살아라.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나의 삶이 정말 땅끝까지 떨어 지는 걸 느낀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루 10시간씩 일을 하고 

하루에 8시간씩 부업을 찾고 있고 심지어 그 부업을 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돈이 부족해서 지금도 겨우겨우 살고 있다.

 

왜 이렇게 된 삶을 살게 됐냐구?

지금부터 나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 가 보겠다.

내가 정말 한심해 보일 수도 있고,

불쌍해 보일 수도 있지만 어쩌겠나... 이미 벌어졌고

나는 나대로 살아 갈거다. 그래도 한심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나와 같이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써본다.

바보같이 현혹 당한다.

내가 정말 바보같은 실수 한가질 했다.

나는 사회 초년생이다.

대학에서 졸업 후 군대를 갔고 나와서 열심히 알바 했던

평범한 학생이였다.

 

하지만 나는 젊은 나이에 많은 돈을 벌고 있는 내 친구들이 있었고

그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 했다. 그래서 나도 돈을 벌고 싶어 했다.

하지만 난 너무나도 섣불리 행동했다

 

평소 처럼 알바를 하다가 너무 나도 지치고 현타가 밀려왔다.

언제 까지 최저 시급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나...

이런 생각이 나의 머리에 가득 채워 졌었다.

 

그래서 나는 페이스북 이나 인스타 그램에 떠도는 문구 하나를 봤다.

나의 통장을 제태크를 관리해 주는 펀드 상품이 있었고

그런 회사가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건 내 인생에 있어서 제일 해선 안될 짓이였다.

 

아니 애초에 그 문구에 눈이 멀어서

돈벌겠단 생각으로 그 신청서에 신청을 내버렸다.

미끼를 물어 버렸다...(돈을 미끼로 사람들을 모음)

 

지긋지긋한 일상 이제야 벗어 나는 구나 싶어서

문자를 보냈고 그 후로 하루가 지나서 답장이 왔다,

나라에서 무료로 청년들에게 지원 하는 제태크 관리.

(정말 나라에서 지원 해주는 프로그램 이다.)

약속을 잡자는 연락.

일명 나의 지갑 관리를 해주면서 자산을 여러 회사들에게 투자해

나의 돈을 불려 준다는 엄청난 소식을 보고서 바로 신청 했던 거다...

답장은 약속 날짜를 정했고 만나서 자세한 소리를 해준다고 하길래

처음엔 정말 이상해서 거들떠도 안봤고 제태크 관리 해주는 엄청난 혜택 이라 했다...

그래 나의 자산을 뿔려 주신 다는데 안하는 것 보단 좋겠지!?

하고 나는 약속날짜가 다가올때 까지 기다렸다.

나의 월급의 절반을 떼먹었다.

약속 날짜를 잡아서 그 당일날 나는 약속 장소에 나갔고.

나를 담당하던 채권 대표자를 만나서 계약을 진행 하였다.

그 전에 사전 조사를 통해서 사전 조사를 시행 하였는데 그내용은.

주식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채권이라는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주식 경험이 있었는지, 위험도를 얼마나 선호하는지 등 여러가지를 채크 하였다.

(이때부터 날 호구 잡이로 사용 했던거다...)

 

그렇게 계약을 체결 하기 위해 나는 호구 작성표를 작성 했고 

곧이어 상담을 진행 하는데...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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