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채권, 펀드, 보험, 대학생들...절대 하지마라2

by 행복한사람이되는중 2022. 10. 24.
728x90
반응형

약속 날짜를 잡아서 그 당일날 나는 약속 장소에 나갔고.

나를 담당하던 채권 대표자를 만나서 계약을 진행 하였다.

그 전에 사전 조사를 통해서 사전 조사를 시행 하였는데 그내용은.

주식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채권이라는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주식 경험이 있었는지, 위험도를 얼마나 선호하는지 등 여러가지를 채크 하였다.

(이때부터 날 호구 잡이로 사용 했던거다...)

 

그렇게 계약을 체결 하기 위해 나는 호구 작성표를 작성 했고 

곧이어 상담을 진행 하는데...

다음에 계속..

출처: https://smileboy2.tistory.com/6 

 

채권, 펀드, 보험, 대학생들...절대 하지마라.

주식,투자 모른다면 하지마.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지옥같고. 지금도 돈 1만원이 없어서 방값 내지도 못하고 전기세 내지도 못하지만. 나는 살아간다. 내가 저지른 바보같은 행동에 대한 나의 벌

smileboy2.tistory.com

 

저번 내용을 이어서 해보겠다. 

나는 정말 호구 가 되어 있었고 멍청 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 펀드가 나쁘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당시 설명 내용이 얼만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내가 얼마나 무지하고 삶에 대해 생각을

못했는지 지금의 나는 판단이 정말 심각하게 든다.

 

10년동안 월급의 70%는 모아라. 

그때 당시 이야기의 내용은 이랬다.

 

나는 지금 돈을 벌고 있고 회사에서 월급은 어느 수준 이상으로

잘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저축은 얼마나 했는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수중의 돈은 얼마나 모였는지

물어보았길래 나는 대답 했다. "없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나에게 그랬다

"어떻게 그렇게 한심하게 인생을 살아오셨어요?"

나는 이 맨트에 심기가 많이 불편했지만

내가 잘못한 것 같아 우선 듣기에 바빴다.

 

그때당시 내가 월급의 돈을 떼 면 150정도였다.

그분은 나에게 그랬다 10년동안 저축을 해야

1억원을 모을수 있다고. 10년뒤에 뭘 할거냐 이제나이는 30살 중반

을 달리고 있을텐데 그때 1억원 모아서 모할거냐고;;

 

나는 정말 심각했다. 왜냐면 이런 고민을 하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그저 1억원을 모으는게 중요했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던 평범한 대학생 이였으니깐

말이다...그러자 그분이 그랬다 10년 뒤면 1억이 아니라 10억원을

모을수 있도록 해주겠다. 너무나도 솔깃한 제안이였다...

그래서 우선 그 솔루션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이전에 한 행동이 평범 한 대학생 이였다.

많이 모아 봤자 1000만원 이상인 돈이고

더 많이 모았다면 3000만원 까진 모았을 거다

그러나 보통 20살엔 할것 해보면서 이것저것 느끼고 경험 해야 한다

생각 한다. 그 모은 자금으로 여행을 다니던 공부를 하던

자기계발을 위해 더 써야 하는게 당연한 거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채권을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나라의 이름을 걸고 무료로 제공해 주는거니

부담 갖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신청한 자료들을 보여주셨다

나는 그 자료들을 살펴보았고 정말 놀랐다.

거기엔 변호사,판사,의사등 직위가 높으신 분들도

제태크 관련으로 관리를 받고 계셨다.

 

나의 월급 중 70%를 보험 회사에 가입하여

펀드 회사와 연결되는 채권 상품에 등록을 하면 된다 하셨고

그 수치를 엑셀에서 계산 하고 그 화면을 띄워 주셨다.

정말 놀랄만한 수치였다. 진짜로 10년 뒤에는 10억원이 생기는

것이였다. 그래서 나는 군더더기 할 것 없이 바로 

도와달라고 하였고 그 채결을 위해서 계약을 진행 하였다.'

문제의 시작.

순조로웠다. 미래의 내가 10억원의 부자가 되있을 거라는 꿈의

희망을 부풀면서 그대로 계약 조건을 이행 했다

 

하지만 나의 돈이 묶여 있어야 한다는게 정말 큰 단점 이였다

그리고 그 펀드 계좌에 넣어둔 돈이 온전히 보존 되는게 아니라

주식의 흐름에 따라 나의 돈이 잃을수도 있고 불어갈수 있는 시스템

이였다.(당연한 거지만 그땐 이런 사실도 모르니...)

하지만 다행인건 도중에 긴급 인출 같은걸 할 수 있었다.

 

돈을 중간에 뽑을 수 있다는 설명 들었을땐 분명히 6개월 뒤에 언제든 나의 돈 처럼

뽑아서 사용 가능했고 그 돈을 다시 채워 넣으면 아무 문제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다.

(참;;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정말 돈에 대해 무지 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보통 채권을 한다 해도 이렇게 되지도 않는다.

 

보험 상품에 가입을 하여 거기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신청을 해도

6개월 뒤에 뽑을 수 없다. 애초에 10년 뒤에 해지되는 금액의 80%를 충당

해야 그 다음의 금액을 뺄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더 충격인건

해지 되기 위한 금액이 채워져야 해지가 되는 상품 이였고

 

전부 채워지지 않는다면 10년 뒤가 되어도 해지 되지 않는 상품 이였다.

뭐 중도 해지가 되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계약해지 조건이 따라 붙는 것이다.

이 문제를 알았을 당시는 바로 계약을 채결하고 나서 6개월 언저리,,

여기서 정말 계약서를 꼼꼼하게 확인 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다시 한번더 계약 상품의 계약서를 제대로 꼼꼼하게 읽어보기 시작 했고

10년뒤 10억 이라는 돈은 온데간데 없었고.

10년뒤에 버는 돈은 3억 쯤으로 줄어 있었다.

 

6개월 동안 열심히 번 나의 돈 900만원이 묶였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채권을 하지말고 투자를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나는 이 후로 주변 사람들과 상의를 해야 할거라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 대표자는 그랬다. 

 

"누군가에게 절대 말 하지 마세요.처음에 할때는 사람들이 잘 모르기에

당신이 나쁜 일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

하게 만들거다 그러니 나중에 보여주기 위해 우선 말하지 마세요!"

 

그럴 싸 했다. 이 얘기를 다른 사람 누군가에게 하자 마자

바로 계약 해지는 들어갔을테고 두번 다시는 그 사람을 상종하지 않겠지.

투자와 채권을 하지 말라는 소리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채권을 하라고 하고,투자를 하라는 말을 한다면

하지말라는 소리다. 그건 이용 하는 거니까.

 

스스로 공부를 해보고 채권이라는게 도대체 어떤 말을 의미 하는지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선적으로 생각 하라는 소리다.

 

나는 이번 기회로 한가지는 확실하게 얻었었다.

채권은 절대로 나쁜게 아니다. 투자 또한 해야한다.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선 꼭 해야한다.

 

나는 채권을 하기에 여유가 그리 있던 상태도 아니였고

무리한 돈을 투자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감당하기 힘든 

장기간 투자였고.10년동안 나의 돈이지만 내가 사용 할수 없는

묶여있는 돈이였단 소리다

 

6개월간 내가 투자한 돈은 900만원 이였고

이 돈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 아니였다.

그때당시 700만원으로 차감 되어 있었고 너무나도 불안해져서

연락을 해봤었다

 

그랬더니 그분이 한다는 말은 6개월까지 기다렸다면

이제부턴 금액은 순차적으로 상승할 거라고 말했다.

이유는 6개월간 안전 투자 상품을 골랐던 거고 그 후에는

안전한 투자 자금을 확보 해 점점 상승을 할 거라고.

 

그러나 6개월이 조금 더 지나자 나는 자금적으로 정말 힘들어 졌다.

한달을 꾸역 꾸역 버텨내는 느낌이였고 더이상 이득도 소득도 없었다

그저 지출만 늘었고 월 30만원 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 왔다..

 

이 일을 1년이 아닌 10년...12개월이 120개월 1개월이 30일 

30일이 12번...그걸 10배 하니 점말 앞날이 더욱 깜깜해 졌다.

그래서 해지했다.

결국 해지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더이상 그 것에 돈의 유동을 막히는 것은

나의 앞으로가 너무나도 답답 할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는 더 알아보기 시작 했고 이것이 대학생 들을 이용한

투자 다단계라고 말을 건내왔고.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걸 이용해

그사람들의 돈 벌이 수단이 되어 준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 대학생 들을 속여 왔고.

"한심하다 그렇게 관리 안한 대학생 들은 정말 처음 본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정말 처음 봤다...

당연히 돈이 0원에서 출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학생들 에게

그렇게 말을 건내니 현실을 직감한 대학생 들은 어떻겠나.

바로 걱정이 되니 계약을 성립하게 된다.

 

정말 현명한 사람들은 그 사람의 연락을 그저 받지 않고 스팸 처리 했다는

얘기도 봤었다. 대단했다.

 

나는 더이상 큰 손해를 보기전에 액댐 했다는 마음으로 나의

900만원을 포기했다. 이돈이면 정말 자기계발을 더 할 수 있는 돈이였고

나의 방세를 더 낼수 있었는데.. 아쉽긴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말을 듣고 10년이나 유지하기는 너무나도 버거웠고

결국 해지했다. 나에게 돌아온 돈은 30만원...

 

나는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에 신고를 하고 싶었고

나는 결국 경찰서에 갔다. 수사관님을 만났고..

728x90
728x90

댓글